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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신규 훈련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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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센터장 강진아)가 '2025년 산업구조변화대응 등 특화훈련' 신규 훈련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는 충북 지역 재직자 대상 디지털 훈련 중심기관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는 2025년 신규 훈련과정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실무자 향상 과정'을 개설했다. 충북 오창에 위치한 이노비즈협회 K-하이테크 교육장(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109호)에서 진행된다.

훈련은 ChatGPT 등 생성형 인공지능을 기업 실무에 접목하는 방법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실습 중심 훈련으로 설계됐다. △R&D·기술개발 △인사·총무·회계·경영지원 △마케팅·영업·홍보·프로젝트로 주요 주제가 구분돼 중소기업 내 다양한 부서의 디지털 전환 수요를 충실히 반영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을 통해 전액 정부 지원으로 무료 참여가 가능하며, 훈련 수료 시 실무 활용도가 높은 산출물 중심의 맞춤형 성과가 기업에 직접 제공된다.

강진아 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장은 "이번 산대특 과정은 단순 교육이 아니라, 중소기업의 실제 업무현장에 적용 가능한 혁신 솔루션을 제공하는 디지털 실무 훈련"이라며, "앞으로도 협회는 지역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는 지난 2024년 고용노동부 K-하이테크플랫폼 사업의 일환으로 '생성형 AI 실무활용 마스터 무료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생성형 AI의 실무 적용성과 교육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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