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참여 우수기업‘노바렉스’ 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와 청년일자리창출을 위한 협약 체결 > 뉴스레터

△왼쪽부터 (주)노바렉스 김태욱 생산본부장,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 강진아 센터장

△(주)노바렉스 오송공장의 전경

○ ㈜노바렉스가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일자리지원센터(이하‘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 청년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2022년부터 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를 통해‘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사업에 꾸준히 참여해 온 ㈜노바렉스는 지역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바탕으로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청년 일자리 창출에 큰 기여를 한 우수기업으로, 4월21일(월) 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와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공식 협약을 체결하며, 청년 채용 확대 및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발판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 청년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노바렉스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청년 고용 확대를 위한 전략적 채용과 조직문화 개선, 고용의 질 향상 등에서 성과를 인정받은 충북의 대표 기업이다.

○ ㈜노바렉스는 서울사무소와 오송·오창공장을 중심으로 생산직, 연구직, 영업직 등 다양한 부문에서 청년 인재 채용을 확대해왔다. 특히 B2B 국내영업, 해외영업 신입 채용, 연구 및 생산 등 다양한 현장 중심 직무에서 청년층 채용을 강화하며 지역 기반의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 ㈜노바렉스 김태욱 생산본부장은 “청년 세대가 안정적으로 근무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기업의 중요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지속 가능한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이번 선정과 협약을 통해 ㈜노바렉스는 단순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청년 세대와의 동반 성장을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기업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이게 되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은 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중소·중견기업과 청년 간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를 위해 청년을(만15세~34세)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2025년부터 청년이 18개월·24개월 이상 근무 시 각각 24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직접 지원하는 제도가 추가 되어 청년의 근속 유지를 유도하고 있다.

○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043-235-2884(내선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노비즈 충북일자리지원센터 25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 안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