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창립 18주년 기념식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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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임원사 및 사무국 직원, 중기청이 함께 축하하며 케이크 커팅식을 하고 있다. |
○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가 29일 창립 18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제9,10대 임형택 회장, 제7,8대 이천석 명예회장, 차기 제11대 회장인 안준식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한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진수 과장이 참석해 자리를 더욱 빛냈다.
○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2006년 창립 이래 충북 지역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이노비즈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그동안 이노비즈 인증 지원, 금리 및 세제 혜택 제공, R&D 지원,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 특히, 2023년부터는 디지털 전환 기술 혁신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K-하이테크 플랫폼 사업으로 디지털 전환 컨설팅, CEO 특강, 재직자 훈련 등을 수행하며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 임형택 회장은 기념사에서 "이노비즈 충북지회가 지난 18년간 충북 지역의 이노비즈 기업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회원사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 덕분이며, 앞으로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추어 기술혁신기업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충북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이번 창립 18주년 기념식은 그동안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