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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오송지하차도 희생자 지원 성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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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봉(왼쪽부터)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명예회장,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심재분 부회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임형택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 안준식 수석부회장이 23일 오송 지하차도 희생자 지원 성금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23일 오송지하차도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지원을 위해 2천50만 원을 충북도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를 비롯한 지회 임원사 26개사(㈜태강기업·창명제어기술㈜·㈜동신폴리켐·㈜금진·㈜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산전정밀㈜·혜인전기㈜·㈜건주·㈜미래이엔지·㈜에스지이엠디·㈜엠비젼·태웅식품㈜·㈜디엘정보기술·청원산업·㈜케이아이에스·주식회사 제이비컴·㈜대일물산·한세이프㈜·㈜하우앳·㈜마루온·㈜엔라이트·㈜대명에너텍·디자인펜슬·㈜넷비즈월드·㈜농경·뷰니크)가 십시일반으로 모금해 마련됐다.

전달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통해 오송지하차도 참사 희생자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임형택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오송지하차도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이번 기탁금이 힘든 시간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노비즈(INNOBIZ)기업은 innovation(혁신)과 business(기업)의 합성어로, 정부에서 인증한 기술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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