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 촉구

art_16225330697115.jpg


[충북일보]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회장 임형택)가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 도심 통과 노선 반영'을 위한 충북 660여 이노비즈기업의 열망을 모았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1일 임형택 현 회장과 이천석 전 회장,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 도심 통과 노선 반영 촉구 결의대회'를 했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선언문을 낭독하고 구호를 제창했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선언문을 통해 "도내 660여개의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CEO와 소속 근로자들은 '청주 패싱 충청권 광역철도'는 충북도민과 청주시민은 물론 모든 근로자들을 무시한다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며 "산업 경제발전의 주역인 충북 근로자들도 편리한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즉각 반영을 염원한다"고 주장했다.

임형택 이노비즈협회 회장은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 통과는 중소기업간 협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기초"라며 "충청권 메가시티 완성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청주 도심을 통과하는 원안을 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최종적으로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0
0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