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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형 충북 조달혁신, 2026년 본격 추진 준비

이노비즈형 충북 조달혁신, 2026년 본격 추진 준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조달혁신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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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회장 안준식)올해 9조달혁신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한국펄프 이경희 대표(충북지회 부회장)를 위원장으로 선임하여 이노비즈형 충북 혁신조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북지회는 1021일 충북지회 세미나실에서 ‘2025 조달혁신 세미나를 개최하고,
2026년 조달혁신전략위원회의 사업 추진 방향과 충북형 공공조달 혁신모델 구축 전략을 논의했다.

이번 세미나는 조달혁신전략위원회의 출범 이후 첫 공식 행사로,
이노비즈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 지원과 지역 기술혁신기업의 판로확대 기반을 다지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었다.

 

주요 참석자 및 진행 개요

이날 행사에는 안준식 회장 이경희 조달혁신전략위원장 명전바이오이윤정 부회장 다산조명 박경숙 이사 ▲㈜엔라이트 김태영 이사 ▲㈜대운엘앤씨 송재운 대표이사 ()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 장영훈 이사 ▲㈜스마일테크 신영호 부장 ▲㈜하영 박진수 실장 ▲㈜함께하는유래 신정숙 대리 한국산업진흥협회 허연회 부회장 한국산업진흥협회 이선하 팀장 등
다수의 회원사와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노비즈 조달혁신전략위원회 이경희 위원장(한국펄프 대표)은 이날 공공조달제도의 이해와 조달혁신전략위원회 운영 방향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새정부의 공공조달정책 변화 공공기관 조달제도 해설 위원회 운영방향 이노비즈기업의 조달시장 진입 지원전략 등으로 구성되었다.

 

충북형 조달혁신의 비전 제시

이경희 위원장은 충북의 기술혁신기업이 공공조달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정책 이해력과 제도 활용 역량이 중요하다,
위원회는 조달 컨설팅, 혁신제품 지정 지원, 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충북형 조달혁신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2026년은 조달혁신전략위원회가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하는 원년이 될 것이라며지역 기업이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조달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원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우수기업 사례 공유 및 향후 계획

이어 대운엘앤씨 송재운 대표가 조달우수사례를 발표하며,
혁신제품 지정 및 공공조달 납품 과정의 실제 경험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안준식 회장조달혁신전략위원회는 충북 이노비즈기업의 공공조달시장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기술혁신을 통한 지역 산업 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며충북형 조달혁신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2026년 조달혁신전략위원회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기업 맞춤형 조달컨설팅 조달역량 강화 교육 혁신제품 지정 지원 등을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관련기사] 

○ 충북일보 : https://www.inews365.com/news/article.html?no=890628

○ 동양일보 : http://www.d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4313

○ 충청타임즈 :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8713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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