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제천에서 워크숍 개최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연계, 기술혁신기업과 지역산업 상생의 장 열어 –

○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지역회장 안준식)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사)이노비즈협회 본회(회장 정광천)를 제천으로 초청,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충청북도 제천시 일원에서 ‘이노비즈협회 제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엑스포 개최 일정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전국 각지의 이노비즈 기업 대표 및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하여 기술혁신기업의 발전 방향과 지역 산업의 국제적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 충청북도 도정사업 설명회 개최, 지역혁신 방향 공유
첫날인 14일, 제천시청에서 열린 충청북도 도정사업 설명회에서는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의장,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의장, 김꽃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충북의 산업전환 및 지역혁신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과 안준식 충북지회 지역회장은
“충북은 전통산업과 첨단산업이 공존하는 균형 잡힌 산업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이노비즈 기업이 이를 선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지역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혁신 플랫폼 구축 의지를 밝혔다.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공동 관람 및 이노비즈기업관 방문
이어 참석자들은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현장을 방문하여
충북의 한방·천연물 산업이 이룬 국제적 수준과 성과를 직접 확인했다.
특히, 엑스포 산업관 내 ‘이노비즈 기업관’을 찾아 참여 기업들을 격려하고,
기술혁신을 기반으로 한 천연물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한정철 회장,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정길 사무총장등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며
이노비즈 기업이 지역 특화 산업과 연계하여 세계시장으로 도약하는 교두보 역할을 직접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기술혁신과 지역상생, 국제경쟁력으로 이어지는 협력의 장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교류를 넘어,
기술혁신형 중소기업과 지역 산업의 연계 발전을 위한 실질적 협력의 장으로 의미를 더했다.

정광천 회장은 “충북 제천의 한방천연물산업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여기에 이노비즈 기업의 기술혁신 역량이 더해질 때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안준식 충북지회 회장은 “충북의 이노비즈 기업들이 지역 산업과 함께 성장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행사 정보 >

- 행사명: 2025 이노비즈 제천 워크숍

-기간: 2025년 10월 14일(화) ~ 15일(수)

-장소: 충청북도 제천시 일원(제천시청,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행사장)

-주요 참석자: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의장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김꽃임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장

한정철 제천단양상공회의소 회장

정길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 회장

안준식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회장

○ 충청타임즈 :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870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