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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임원사, 기술혁신 인정받아 정부 포상 잇따라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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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의 임원사들이 최근 국가 차원의 기술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다양한 정부 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충북지역 이노비즈 기업들이 축적해 온 기술혁신 역량과 사회적 기여가 널리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 지난 9월 4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한「2025 중소기업기술경영혁신대전」에서 충북의 혁신기업들이 대거 수상했다.
▲ 산업포장에는 친환경 건축 자재와 벽지 기술 개발을 통해 환경오염 저감과
자원 재활용에 앞장선 ㈜금진 김국용 사장이 선정됐다.
▲ 대통령 표창은 첨단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블루마운트테크놀러지 안준식 대표가 수상했다.
▲ 국무총리 표창에는 ㈜건주 안병만 대표와 태웅식품(주) 장현주 대표가 각각
이름을 올리며 충북 기업의 위상을 높였다.
○ 또한, 지난 9월 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2025 대한민국 전기안전 대상」에서도 쾌거가 이어졌다. 충북의 대표적 에너지·환경 기술 기업인 부강이엔에스(주)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전기안전 분야에서도 기술혁신의 성과를 입증했다.
○ (사)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는 이와 같은 임원사들의 성과가 단순한 수상에 그치지 않고, 충북지역 중소기업의 혁신 DNA를 확산시키는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협회는 임원사 활동을 통해 다양한 포상 추천과 가점 부여 등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회원사의 비즈니스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안준식 회장은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기술혁신과 사회적 책임을 통해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계기였다”며, “앞으로도 충북지회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며, 더 많은 기업들이 혁신 성과로 주목받을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충청매일 : https://www.ccd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40142
○ 충청타임즈 : https://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865941
○ 중부매일 : https://www.j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9913